여행 꿀템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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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이렇게 준비하면 편해요
싱가포르는 도시 전체가 촘촘한 지하철(MRT)로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만으로 일정이 다 소화돼요.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대신 실내 냉방이 매우 강해서, 얇은 겉옷을 들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스콜이 자주 내리니 접이식 우산은 챙겨두세요. 껌 반입 금지나 지하철 내 음식물 금지처럼 벌금이 붙는 규정이 있으니 미리 알아두면 당황할 일이 없어요.
지역이 뚜렷하게 나뉘어요
마리나베이는 상징적인 야경과 가든스바이더베이가 있는 구역이고, 오차드로드는 백화점이 늘어선 쇼핑 거리예요. 차이나타운·리틀인디아·아랍스트리트는 각기 다른 문화가 남아 있어 반나절씩 둘러보기 좋고, 센토사는 놀이시설과 해변이 모인 섬이라 하루를 통으로 잡는 편이 좋아요.
이동은 이렇게 하면 편해요
MRT가 주요 관광지를 거의 다 연결해서 이지링크(EZ-Link) 카드 한 장이면 충분해요. 요즘은 해외 신용카드 비접촉 결제로도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어 카드를 따로 안 사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MRT로 40분 정도예요.
유심·데이터는 미리 준비하세요
창이공항 도착층에서 관광객용 유심을 살 수 있어요. 다만 입국 심사 대기가 길어질 때가 있어, 출국 전 eSIM을 등록해두면 도착 즉시 지도를 켜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유심/eSIM 최저가 보기 →규정이 엄격한 편이에요
지하철 안에서 음식물 섭취가 금지돼 있고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껌은 반입 자체가 제한되고, 공공장소 흡연도 지정 구역 밖에서는 단속 대상입니다. 호커센터(푸드코트)는 자리를 휴지나 물건으로 맡아두는 문화가 있어요.
물가가 높아 살 것을 좁히는 게 유리해요
싱가포르는 전반적으로 물가가 높은 편이라 무엇을 살지 정해 가는 게 낫습니다. 오차드로드 쪽은 브랜드와 백화점이 몰려 있고 환급 창구가 잘 갖춰져 있어요. 반대로 카야잼·차·부엌용품처럼 선물용 소품은 대형 마트나 무스타파 센터 같은 곳이 훨씬 저렴하고 종류도 많아요. 창이공항이 쇼핑 시설로도 유명해서 마지막에 채우기 좋지만, 단가만 보면 시내가 나은 품목이 많습니다.
GST 환급은 SGD 100부터예요
환급 참여 매장에서 같은 날 SGD 100 이상 사면 GST 환급을 신청할 수 있어요. 여권을 보여주고 전자 환급을 등록한 뒤, 공항에서 무인 단말로 처리하는 방식이라 절차 자체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다만 물건을 보여달라고 할 수 있으니 부치기 전에 단말을 먼저 이용하는 게 안전해요. 창이공항은 터미널이 넓어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좋습니다.
가져올 때 걸리는 것들
싱가포르는 반입 규정이 엄격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한국으로 가져올 때도 확인할 게 있어요. 고기가 든 가공품은 반입이 금지되고 생과일도 검역 대상이에요. 카야잼이나 차, 과자류는 대체로 문제없습니다. 면세 한도는 미화 800달러, 술은 총 2L·400달러, 담배 200개비가 별도로 계산돼요. 액체류는 기내 개당 100ml 제한이 있으니 잼 같은 건 위탁으로 넘기세요.